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라렌 F1 (문단 편집) == 기타 == 미칠 듯한 경량화를 위한 독자 부품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가격이 치솟아 당시 60만 파운드가 넘는 가격으로 출시되었고[* 애초에 가격 제한 같은 건 생각도 안 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일례로, 엔진룸은 발열을 고려해서 24K 금박을 입혀 놓았다. 방열재로써 금박은 매우 흔하게 사용되는 자재인데, 특히 무게 대비 방열 성능이 월등하기 때문에 경주용 자동차 제작및 항공우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소재다.] 2008년 기준 시세는 200만 파운드가 넘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맥라렌 f1 지면 효과.jpg|width=100%]]}}} || || 맥라렌 F1의 보조 팬 관련 설계도. 그라운드 이펙트를 지원하는 원리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준다. || 리어 디퓨저와 차체 안에 숨겨진 2개의 작은 팬으로 인해 벤츄리 효과, 그로 인해 생기는 그라운드 이펙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양산차다. 사실 F1 역시 고든 머레이가 창조한 여러개의 '''팬 카''' 중 하나였던 셈이다.[* 브라밤 BT46과 이 차의 정신적 후속작인 T.50 등 고든 머레이는 이 팬 구조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는 이 차를 이기기 위해 경쟁 차량으로 [[페라리 F50]]을 출시했지만 F1의 아성에 미치지는 못해 그냥 적당히 잘 만든 페라리 슈퍼카 중 하나로 남게 되었고[* 다만 현재는 1990년대의 아이콘격인 자동차 중 하나라는 점, 당대 페라리의 최신 기술 특히 레이싱에 적용되었던 기술이 아낌없이 들어갔다는 점, 페라리의 브랜드 밸류 등의 영향으로 나름 재평가받고 있으며, F1만큼은 아니지만 경매가도 상당히 고가에 들어간다.] 레이스에서 승부를 보려고 [[페라리 F50 GT|F50 GT]]도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출전 직전에 모종의 사정으로 F50 GT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당시의 기술을 총집합해 탄생한 차량답게 원래 가격도 고가이지만, 거기에 감가상각까지 역으로 적용되는 슈퍼카로도 유명하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중고가격이 내려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기만 한다는 것인데, 슈퍼카 시장에서 이런 예는 손으로 꼽을 만큼 희귀한 케이스라고 한다. 전무후무한 행적과 성능으로 인해 자동차 역사상 최고의 명차 중 하나로 평가받으면서, 그 폭 역시 급상승하여 현재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가치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각종 거래 사이트를 근거로, 맥라렌 F1의 평균 시세는 자그마치 '''2000만 달러'''를 능가한다. 2023년 4월 초를 기준으로 한화 '''260억원'''을 넘는 가격이다. 특히 상태가 좋은 차량들은 이마저 능가하는 가격으로 거래된다.] 매에서 무려 40억이 넘는 가격으로 낙찰되어 국내 인터넷 뉴스에까지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8년 10월 29일 런던 경매에서 섀시넘버 065번 로드카 차량이 2,530,000 파운드에(약 410만 달러) 낙찰되었으며 이는 맥라렌 F1 거래가 중 최고가 기록이다. 당시 주행거리는 고작 484km에 불과했다고.] 한국에도 한 대 있다는 [[카더라]]식 소문이 존재한다.[*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 파악된 섀시넘버중에 한국에 있다고 파악된 넘버는 없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도 비닐도 안 뜯은 새 차가 있다. [[https://beta.classicandsportscar.com/news/unicorns-exist-delivery-mileage-mclaren-f1-surfaces|관련기사]] 섀시넘버 060인 차량으로, 차량 테스트와 탁송을 위해 주행한 239km가 총 마일리지라고 한다. 평균 거래가격이 1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더 가격이 비싸게 호가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일반적으로 클래식카는 오히려 너무 안타면 내부의 그리스나 오일류가 굳거나 산폐되는 문제, 고무류의 경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행거리가 짧다고 해서 무조건 가치가 높다는건 아니다. 그러나 이정도 가치의 슈퍼카라면 보존을 위해 [[항온 항습실]]에서 질소충전백에 싸여 보관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상태가 정말로 신차 그대로일 가능성도 있다. 이 차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수많은 차덕후들의 영원한 떡밥. 일단 한 드라이버가 7분 45초를 기록한 동영상이 존재하기는 한다. 또한 7분 11초를 기록했다고 말하는 매체도 있으며, 6분 후반대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 차량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횡가속도 0.86G에 불과한 코너링성능([[닷지 바이퍼]]가 동시대에 무려 0.96G를 기록했다)때문에 7분 11초와 함께 사실불명. 7분 45초에서 단축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 하다. 브루나이 국왕의 동생이 9대를 주문했었다[* GTR 1대, GT 1대, LM 3대, 일반버전 4대]. 여전히 7~8대를 보유중.일반버전 1대(티타늄 노란색, 슈마허 싸인이 되어있던 모델. 현재는 미국인에게 매각되어 흰색으로 도색되어졌다.)는 경매로 넘어갔고[* 국왕 동생이 부패와 횡령으로 구속되었다... 그리고 재산압수], GT모델은 영국으로 갔다는 소문이 있다. 일본에 10대 정도 있다고 하며 한국에는 90년대 후반에 잠깐 있다가 일본에 간 것으로 전해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0BA22813D3CD40001.jpg|width=100%]]}}} || || [[황금로봇 골드런]]의 킹스톤 || [[황금용자 골드란]]에서의 주인공인 [[드란]]이 금색의 맥라렌 F1으로 변신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ttps___artofgears.com_files_2015_06_2015.6.9.-MrBean.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r-Bean-McLaren-F1-101-626x313.jpg|width=100%]]}}} || || 로완 앳킨슨의 한정판 맥라렌 F1과 사고 당시 사진--그냥 [[미스터 빈]]의 한 에피소드 같다.--[* 사진에서도 앳킨슨이 미스터 빈의 복장을 입은 것을 보면 그걸 노리고 찍은 듯 하다.(...)] || [[미스터 빈]]과 함께 자동차 마니아로 유명한 영국의 배우 [[로완 앳킨슨]]이 [[자주색]] F1 한 대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2번의 사고로 2번 다 반파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똑같은 모델을 새로 사는 것이 더 나은 수준임에도 본인의 의지로 완전한 수리를 거쳤고, 한정판+유명인 프리미엄으로 나중에 경매에서 어지간한 무사고 차량보다 더 비싼 가격에 낙찰되었다. 유명 코미디언인 [[제이 레노]]도 이 차를 소유하고 있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48|이 차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20년 전의 구형 노트북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https://m.blog.naver.com/benet709/222673198986|최근 외국에서 멕라렌 F1 GTR에 디젤을 넣어버린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당사자는 아무 생각없이 디젤은 안된다는 문구가 있었음에도 그냥 주유구에 맞는다는 이유로 디젤을 넣었다고 한다. 일단 들어간 디젤을 겨우 다 빼내서 고장나는 신세를 면했지만 물론 결말은 당연히도 차키 압수. F1을 시작으로 '''맥라렌의 모든 차량들이 전부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하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개발자 고든 머레이는 이웃이 소유한 [[토요타 세라]]라는 자동차의 디자인에 반해서 그 문의 형태를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맥라렌 F1의 디자인 요소에 그대로 적용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맥라렌 F1보다 3년 앞선 시기에 시판된 일본 소형차의 영향으로 지금의 맥라렌들이 큼지막한 버터플라이 도어를 달게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이퍼카]]의 의미를 정의한 [[부가티 베이론 16.4]]가 출시되기 한 참 이전의 차량이지만[* 물론 그 이전에 [[파가니 존다]],[[코닉세그 CC]]가 있었으며 하이퍼카의 전신으로 평가된다.] 시대를 앞서간 설계와 성능, 그로 인한 막대한 파급력[* 비슷한 케이스의 XJ220는 가격 책정의 문제와 각종 이유로 인해 절륜한 성능에 비해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묻혀버림에 비해 맥라렌 F1는 각종 걸출한 기록을 줄줄이 세우고 자동차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침으로 인해 상업적으로도 성공하고 네임밸류에도 영향을 끼쳐 '''가장 위대한 슈퍼카''' 라는 명예를 얻기에 이른다. 즉, 맥라렌 F1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그것을 충분히 입증함으로서 세간으로부터 칭송을 받는 것이다. 요즈음 하이퍼카 업계에서 LS 엔진의 우수한 튜닝 포텐셜을 믿어 성능 수치를 높게 세워놓고 정작 수 년 넘게 개발을 안 하고 파산하는 회사들이 많음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XJ220는 개발까진 성공했지만 마케팅의 문제로 실패했음을 생각하면 우수한 하이퍼카를 만드는 데에는 상당한 시련이 따름을 알 수 있다. [[부가티]], [[코닉세그]]를 비롯한 주요 하이퍼카 제조사들이 네임밸류가 괜히 뛰어난게 아닌 것이다.]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F1을 '''최초의 하이퍼카'''라고 칭하기도 한다.[* XJ220, One-77, 카레라 GT 같은 부류도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 논쟁이 일어나기 일쑤다. 하지만 맥라렌 F1은 이들과 달리 모든 면에서 하이퍼카의 사전적이고 포괄적인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며, 각종 기록들과 시대에 따른 지속적인 평가가 이를 뒷받침하기에 논란이 전혀 없이 슈퍼카, 하이퍼카 이 두 표현이 혼용되는 것이다. 각자의 시선에 따라 그 표현이 달라질 뿐, F1은 그와 관계없이 하이퍼카로 마땅히 불리우만한 제원을 가지고 있다. '''[[쉐보레 콜벳]]'''(정확히는 Z06 트림 이상) 역시 비슷한 체급의 타 슈퍼카와는 달리 체급 대비 가격이 월등히 싸지만 성능은 이들과 대등하거나 능가함을 충분히 입증함으로서 매체에서도 내로라 하는 슈퍼카들과 당당히 비교되는 '''엄연한 슈퍼카'''로 인정되는 동시에 여전히 콜벳은 슈퍼카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공존한다는 점 역시 F1과 비슷한 예시를 갖고 있다. [[테슬라 로드스터]]같은 경우 역시 하이퍼카로서의 성능을 명목적인 제원으로 따지면 완벽하게 가지지만, 가격과 희소성을 비롯한 차량의 체급 면에선 그렇지 않다. 상단의 콜벳과는 달리 트림별 체계도 갖춰져 있지 않아 정확한 경쟁 차량을 유추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발표 이래 출시만 연기된 채 정식 양산 소식도 없이 성능을 입증할 도리가 아직 전혀 없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다른 차종인 [[테슬라 모델 S|모델 S]] 역시 지속적인 성능 면에 있어 약한 면 때문에 스펙 면에서 뻥튀기 의심을 받는 시점에서 로드스터 역시 양산되더라도 해당 문제에선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즉, 요약하자면 차량 자체는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고도 남지만 몇몇 요소로 인해 관점이 달라질 수 있고 이러한 상반된 평가는 논쟁으로 이어지지 않고 공존한다. 취향껏 불러도 되는 정도.] 2023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 중이던 F1 GTR이 그립을 잃고 스핀하여 건초더미로 만든 배리어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https://www.roadandtrack.com/news/a44561179/mclaren-f1-gtr-porsche-911-gt1-crash/|#]]. 이 사고로 차량의 앞 범퍼가 파손되었으나, 다행히도 피해는 경미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